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14:44
경제

티파니·수주, 파리 스트릿 패션 속 '같은 선글라스 다른 느낌'

기사입력 2016.03.24 09:11 / 기사수정 2016.03.24 09:11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선우 기자] 소녀시대 티파니와 패션 아이콘 수주의 스트릿 패션 속 선글라스가 화제다.

2016 F/W 서울패션위크가 한창인 가운데 얼마 전 진행된 파리 패션위크 속 셀러브리티들의 스트릿 패션도 관심이 커지고 있는 것.

티파니는 디올 패션쇼 참석을 위해 파리 패션위크에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 사랑스러운 핑크 재킷과 원피스로 여성스럽고 우아한 스타일링을 연출하고 '베디베로'의 코스메틱 렌즈 선글라스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티파니가 착용한 베디베로 선글라스는 세련된 여성미를 더욱 돋보이게 만들며 스트릿 패션에 힘을 더했다는 평이다.

샤넬의 뮤즈로 알려진 수주 또한 티파니와 같은 선글라스로 패셔너블한 스트릿 패션을 선보였다.  '샤넬 2016 S/S 오뜨 꾸뛰르 컬렉션'을 마치고 나온 수주는 올 블랙 스타일링에 산뜻한 그린 컬러의 '베디베로' 코스메틱 렌즈 선글라스를 더해 패션 지수를 올렸다. 특히 그린과 골드 컬러의 조화가 멋스러운 베디베로 선글라스는 빈티지한 느낌까지 살려냈다.

'베디베로' 관계자는 "티파니와 수주가 '같은 선글라스 다른 느낌'을 적절하게 보여준 것 같다"며 "렌즈 컬러에 따라 색다른 느낌을 표현하는 선글라스라 본인의 평소 취향에 맞게 선택하면 데일리 아이템으로도 제격이다"라고 전했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 인스타일, 베디베로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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