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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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승, 비스트 탈퇴설 일단락…큐브 "여섯명 함께간다"

기사입력 2016.03.21 16:53

정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그룹 비스트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가 장현승 탈퇴설과 관련 입장을 밝혔다.
 
큐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1일 엑스포츠뉴스에 "비스트는 여섯 명 모두가 함께 간다. 장현승의 탈퇴설은 사실 무근"이라 밝혔다.
 
이로써 장현승의 탈퇴설은 이대로 일단락이 되는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장현승의 돌발 행동이 계속된다면 그를 괴롭히는 탈퇴설은 끊임없이 불거질 수 밖에 없다.
 
이미 장현승은 수 차례 돌발행동으로 소속사가 애써 덮어놓은 논란에 다시 불을 붙이는 등 속을 썩여왔다. 그랬던 그가 단박에 마음을 다잡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한 매체는 최근 장현승이 해외 일정을 불참했고, 나머지 다섯 멤버들이 무대 동선 및 안무를 모두 변경한 것을 이유로 들며 장현승의 탈퇴설을 제기했다.
 
하지만 소속사는 장현승의 탈퇴설을 공식적으로 부인하며 여섯 명이 끝까지 함께 갈 것임을 강조했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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