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3.21 12:13 / 기사수정 2016.03.21 12:13
23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는 씨스타의 동생그룹 우주소녀가 출연해 3배속 안무에 도전했다.
레드벨벳과 여자친구가 '주간아이돌'에서 2배속 안무를 선보인 가운데 이번에는 신인 걸그룹 우주소녀가 2배속을 뛰어넘는 3배속 안무를 준비해왔다.
MC 데프콘은 “너무 무리하는 것 아닌가. 이러다가 다음에 출연하는 팀은 4배속까지 준비해올 것 같다”라며 걱정 어린 시선을 보냈다. 하지만 우주소녀 멤버들은 3배속 댄스 성공을 자신하며 신인다운 패기를 보여줬다.
우주소녀는 데뷔곡 'MO MO MO'에 맞춰 2배속 안무는 물론 야심차게 준비해온 3배속 안무까지 보여줬다. 막내 다영은 좌중을 압도하는 표정연기로 3배속 안무의 핵심 인물로 떠올랐다.
이날 우주소녀는 방탄소년단, 인피니트, 슈퍼주니어 등 칼군무로 유명한 보이그룹들의 안무를 완벽 커버해내며 차세대 만능 댄스돌 자리를 예약했다.
23일 오후 6시 방송.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MBC에브리원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