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 이번엔 다수결 레이스에 나선다.
21일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공식 인스타그램 측은 "런닝맨 제293회 '다수결 레이스! 위험한 만장일치' 서울에서 촬영 중"이라고 밝혔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기표소 앞에 포즈를 취한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다수결 레이스! 위험한 만장일치'에서 '런닝맨' 멤버들은 모든 사안을 투표를 통해 다수결로 결정하게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만장일치가 나오게 되면 오히려 불이익을 받게 된다고.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두바이 특집을 끝으로 이환진PD를 주축으로 정철민PD, 박용우PD가 공동 연출에 나서 많은 관심을 끌었다. 이들이 첫 선을 보인 'Q&A' 특집이 시청률이 상승하는 등 반등을 꾀하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의 '다수결 레이스! 위험한 만장일치'는 오는 4월 3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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