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원피스도 멋스럽게…화사한 봄의 여신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배우 황정음이 화사한 봄의 여신으로 변신했다. 

21일 여성 영캐주얼 브랜드 무자크 측은 황정음이 다양한 봄 신상 아이템을 소화한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황정음은 2016년 S/S 트렌드컬러인 로즈쿼츠 컬러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해내 눈길을 끈다. 그는 생기 넘치는 분위기와 세련되면서도 사랑스러운 느낌으로 눈길을 끈다. 또 봄을 느끼게 하는 크리미한 컬러의 트렌치 코트도 멋스럽게 선보였다. 황정음은 화이트 원피스 등을 매치해 중성적이면서도 여성스러운 매력을 더했다.

무자크 관계자는 "올 S/S 시즌은 유난히 화사하고 상큼한 파스텔톤 컬러 아우터들이 많이 출시됐다"고 말하며, "화보 속 황정음의 스타일링을 참고한다면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으면서 패셔너블한 감각을 어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 2월 결혼했으며 차기작으로 '운빨로맨스'를 낙점했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무자크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