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1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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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 김지수-남다름, 팽팽한 기싸움 "학교가기 싫은 이유 뭐야"

기사입력 2016.03.19 21:13

임수연 기자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기억' 김지수와 남다름이 기싸움을 벌였다.

19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기억' 2회에서는 서영주(김지수 분)가 아들 박정우(남다름)이 학교를 결석했다는 사실을 알고 경악했다.

이날 서영주는 아들 박정우가 집으로 돌아오자 학교를 결석한 이유에 대해 물었다. 하지만 아들 정우는 묵묵부답으로 일관해 서영주의 속을 답답하게 만들었다.

이에 서영주는 "요즘 성적도 떨어지고 학교도 안 가고. 이러는 이유가 있지 않느냐. 엄마한테는 뭐든 이야기 해도 된다. 엄마는 네 편이다"라고 박정우를 설득했다.

그러자 박정우는 "공부하는게 힘드냐. 학교 가기 싫은 이유가 뭐냐"라고 묻는 엄마 서영주의 말에 "학교가기 싫어서 영화를 봤다"라고 고백했다.

아들 박정우의 대답에 화가 난 서영주는 학교에 가기 싫은 이유가 뭐냐라고 소리쳤지만, 박정우는 "나 좀 가만히 놔둬라"라며 방문을 꽝 닫아 버렸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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