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 4월 23일 대만서 첫 해외 팬미팅 개최

기사입력 2016.03.18 15:11 / 기사수정 2016.03.18 15:16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배우 박보검이 첫 번째 해외 팬미팅을 개최한다.

박보검은 4월 23일 대만 타이페이 국제회의센터(TICC)에서 대만 팬들과 만남을 가진다.

'Close to U, Park Bo Gum 1st Fan meeting in Taiwan'이라는 타이틀로 진행되는 이번 팬미팅은 해외 팬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고 싶은 박보검의 마음을 담았다. 팬미팅에서는 하이터치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박보검은 해외 팬들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것은 물론, 자신의 마음이 고스란히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팬미팅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전언이다.

지난 1월 진행됐던 첫 번째 국내 팬미팅에서도 박보검은 손수 티켓과 엽서 등을 디자인한 것은 물론, 팬들에게 줄 선물을 직접 고르는 등 남다른 팬 사랑을 보였던 바 있다.

대만 팬미팅 티켓 오픈은 오는 26일 오전 11시부터 시작되며 7-ELEVEN ibon을 통해서 구매할 수 있다.

KBS 2TV '뮤직뱅크'에서 매주 새로운 매력을 선보이고 있는 박보검은 8월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에 왕세자 역으로 출연을 확정짓고 또 한 번 여심을 사로잡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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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