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아영 기자] 수영이 서현이 출연한 뮤지컬 '맘마미아'를 관람 후 감상평을 남겼다.
그룹 소녀시대의 수영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현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린 후, 짧은 글을 썼다.
수영은 "이런 멋진 공연을 만드는 배우 분들을 비롯한 모든 스태프 분들 존경스럽다"고 시작한 뒤 "그 가운데 내 동생 있다. 자랑스럽다. 늘 발전하는 모습으로 나를 놀래키는 서현이"라며 서현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맘마미아' 꼭 보세요. 뮤지컬 배우 서주현 화이팅, 최정원 선배님 오래 오래 뮤지컬 해주세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서현은 지난달 24일 시작한 '맘마미아'에서 주인공 소피 역할을 맡아 공연 중이다. 오는 6월 4일까지 서울 송파구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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