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3.18 07:15
진구는 17일 밤 인스타그램에 "언제인지 정확히 기억남!!! 너무 길고 힘들었던 지진세트, 먼지 구덩이에서 며칠밤을 샌 건지....#서대영. 체력의 한계에 부딪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진구는 촬영 중 군복을 입은 채 힘든 모습으로 앉아 쉬고 있다.
진구는 최근 KBS '태양의 후예'의 기자간담회에서 SNS 개설과 관련, "(인기) 실감을 하고 싶었다"고 답한 바 있다. "SNS를 보면서 눈으로는 실감하는데, 아직 진짜 저에게 말을 거는 분을 별로 본 적이 없다. 더 돌아다녀야겠다"고 밝혔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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