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8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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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차태현 "'런닝맨'과 멤버교체 해봤으면"

기사입력 2016.03.18 00:18

정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1박2일' 멤버들이 프로그램에 가진 바람을 털어놨다.
 
17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에서는 '해피선데이-1박2일' 주역 김준호 차태현 김종민 데프콘 정준영이 출연했다.
 
이날 차태현은 "'런닝맨'과 멤버 교체를 해봤으면 한다. 김종국과 맞트레이드 하면 좋겠다. 방송사 간의 벽이 허물어졌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드러냈다.
 
정준영은 "휴가는 아니더라도 포상 촬영을 했으면 좋겠다. 멤버들이 원하는대로 촬영하는 것"이라 말했지만, 앞서 작가에겐 Mnet '프로듀스 101' 김세정과 하와이 여행을 가고싶다고 밝힌 사실이 드러나 모두를 폭소케 했다.
 
반면 데프콘은 제작진이 아프지 않고 끝까지 함께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데프콘은 "'1박2일'이 힘들다보니까. 제작진은 답사까지 있고 모든 반복이 있다. 오죽하면 힘들어서 진단서를 끊고 휴가를 낸다는 얘길 들었다. 다들 아프지 않고 함께 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KBS 방송화면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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