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3.17 07:27
정유미는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 이어 KBS 새 수목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 여주인공 채여경 역으로 캐스팅되면서 바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채여경은 '육룡이 나르샤'의 연희와는 또 다른 매력으로 부러지는 언변과 조근 조근한 말투, 강렬한 눈빛을 지닌 캐릭터다. 10대 시절, 산전수전 공수전을 겪으며 강단을 다져온 외강내유의 카리스마를 발산할 것으로 보인다.
'태양의 후예'의 후속 드라마로 4월 20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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