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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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플러스, 서울시와 '2016 서울아 운동하자' 협약식 체결

기사입력 2016.03.16 10:23 / 기사수정 2016.03.16 10:23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서울광장, 서울숲, 한강공원, 남산 둘레길, 상암 월드컵 공원을 비롯해 서울 전역이 올 한해 거대한 운동장이 된다.

MBC플러스는 서울시, 리복코리아, (주)올댓스포츠, 네이버와 함께 시민들이 쉽고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생활체육 프로그램 총 10개로 구성된 '2016 서울아 운동하자' 캠페인을 4월부터 연중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15일 서울시 신청사 영상회의실에서 류경기 서울시 행정1부시장, 쟝 미쉘 그라니에 리복 코리아 대표이사, (주)올댓스포츠 구동회 대표이사와 함께 성공적인 캠페인 추진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올해 서울아운동하자 캠페인은 러닝, 크로스핏, 요가, 트레일러닝 같이 누구나 도전할 수 있는 4개 종목 운동법을 한 달에 한 종목씩 네이버를 통해 실시간 강습으로 배운다. 월말에는 오프라인 공간에서 함께 운동하는 참여형 이벤트로 구성한다.

온라인을 통해 캠페인 확산력을 높이고 꾸준한 참여를 통해 운동의 성취감과 동기 부여를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MBC플러스는 9월 중 자체 플래그십 이벤트인 2016 마이런서울을 서울시와 함께 개최하고, ‘서울아 운동하자’ 캠페인의 TV홍보를 진행할 계획이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MBC 플러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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