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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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윤상현 "쿠바에서 내 인기 장난 아냐"

기사입력 2016.03.14 10:08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배우 윤상현이 쿠바에서 자신의 인기가 상당하다고 밝혔다. 

14일 방송되는 JTBC '비정상회담'에는 윤상현이 게스트로 출연, 제 3의 한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이날 방송 녹화에서 윤상현은 "쿠바에서 내 인기가 장난 아니다"라며 드라마 '아가씨를 부탁해'가 쿠바에서 시청률 90%를 넘었다고 밝혔다. 그는 "쿠바의 문화부 장관에게 초청을 받은 적이 있다"고도 전했다. 

윤상현은 "공항에 도착하자 총을 메고 있던 사람들이 있어 긴장을 했는데, 다들 서집사라 부르며 사인을 요청해 긴장이 풀렸다"고 자신의 일화를 소개했다.

한편 '비정상회담'은 14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JTBC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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