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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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 추성훈, 3대1 대결 8초만에 실패

기사입력 2016.03.13 20:00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선우 기자] 추성훈이 3대1 대결에서 8초 만에 패해 당황함을 감추지 못했다.

13일 다음팟을 통해 생중계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김동현과 추성훈이 출연해 '내일은 챔피언'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김동현은 "이번 방송에 추성훈 형님을 모신 이유가 지난 번에 내가 3대1로 버티기 대결을 했는데 졌다"며 "형님이라면 충분히 하실 수 있다"고 답했다.

이에 추성훈 또한 충분히 할 수 있다고 자신하자 댓글에서는 '허언증'이라며 의문을 제기했다. 추성훈은 자신감 있게 도전했지만 8초 만에 실패해 재도전에 나섰다. 그럼에도 7초로 오히려 시간이 감축돼 당황했다.

추성훈은 "이 분들 정말 힘 세다"며 김동현에게도 제안해 김동현도 도전에 나섰다. 그러나 김동현 또한 금방  패해 반전 결과를 선사했다.

한편 이날 추성훈은 "눈이 부었다"는 댓글에 "전날 술을 먹고 라면을 먹고 자서 부었다"고 솔직하게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 '마이리틀텔레비전' 방송화면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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