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MBC '일밤-진짜 사나이' 여군특집 막내 다현이 최대 위기에 봉착한다.
13일 방송되는 MBC '일밤-진짜 사나이' 여군특집에서는 김성은, 김영희, 이채영, 공현주, 나나, 전효성, 차오루, 다현이 변비 탈출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방송된다.
트와이스 다현은 훈련 시작 시간 3분 전 갑작스럽게 찾아온 배변 문제에 안절부절 못했다. 막내의 다급한 모습에 동기 모두 엄마같은 심정으로 안타까워했다. 다현은 1초라도 빨리 화장실에 가기 위해 중대장이 올 동안 관등성명을 되뇌는 등 초조한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
멤버들 전원이 낯선 군 생활에 변비로 고통을 호소하자, 김성은은 요가 '고양이 자세'가 장운동에 특효라며 모두를 고양이 자세를 취하게 만들었다는 제작진의 전언.
13일 오후 6시 2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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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