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아이가 다섯' 임수향이 안재욱의 연애를 응원했다.
12일 방송된 KBS 2TV '아이가 다섯' 7회에서는 장진주(임수향 분)가 이상태(안재욱)의 재혼을 반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진주는 이상태에게 재혼을 하지 말라고 당부했다. 특히 장진주는 "연애는 해도 돼. 형부도 남자인데 연애는 해야지"라며 연애를 허락했다.
이상태는 장진주의 말을 웃어넘겼고, 장진주는 "우리 언니보다 더 좋아하지는 말고"라며 걱정했다.
이후 박옥순(송옥숙)은 "형부한테 그런 소리를 뭐 하러 해"라며 쏘아붙였고, 장진주는 "형부는 뭐 사람 아니고 돌부처야? 사람이 왜 살아. 사랑 때문에 살잖아"라며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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