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여자친구가 상큼한 걸그룹의 진수를 보여줬다.
12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는 여자친구가 출연해 '시간을 달려서'를 열창했다.
이날 여자친구는 레드 컬러의 재킷을 입고 밝은 매력을 과시했다. 경쾌하면서도 흐트러짐이 없는 칼군무와 고음에도 안정적인 가창력으로 여자친구만의 퍼포먼스를 뽐냈다.
'시간을 달려서'로 컴백한 여자친구는 SBS MTV '더 쇼'를 시작으로 MBC뮤직 '쇼챔피언', '엠카운트다운', KBS 2TV '뮤직뱅크', SBS '인기가요' 등 각종 음악방송 프로그램에서 1위를 차지하며 대세임을 입증한 바 있다.
'시간을 달려서'는 '유리구슬', '오늘부터 우리는'에 이은 '학교 3부작'의 완성판인 곡으로 청순미와 에너지를 동시에 담은 노래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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