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아프리카의 광활한 자연환경을 지켜보는 나영석PD의 모습이 공개됐다.
tvN '꽃보다 청춘-아프리카' 측은 11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 2월 제작발표회에서 류준열이 했던 말, "제일 신났던 사람은 내가 아닌 나영석 피디님이셨다". 신이 난 나피디의 뒷모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어딘가를 응시하는 나영석PD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제작발표회 당시 출연진들은 빅토리아 폭포 등지에서 나영석PD가 오히려 더 신나 보였다고 밝혔다. 나영석PD 또한 멤버들을 보낸 뒤 자신은 다음날 다시 찾았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한편 '꽃보다 청춘-아프리카'는 11일 오후 9시 45분 방송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페이스북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