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3 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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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투' 남궁민 "남규만, 1일 1악행…노트북 7대 부셔"

기사입력 2016.03.10 23:28 / 기사수정 2016.03.10 23:40

최진실 기자

[엑스포츠뉴스=최진실 기자] 남궁민이 자신이 맡았던 남규만 캐릭터를 말했다. 

10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는 '해치지 않아요' 특집으로 꾸며져 남궁민, 박하나, 조은숙, 김민경이 출연했다. 

이날 남궁민은 SBS '리멤버' 속 남규만의 악행에 대해 "1일 1악행이었다"고 말했다. 

남궁민은 가족들의 반응에 대해 "아버지도 좋아하셨지만 동생이 제일 좋아했다. 형이 화내는게 재밌다더라"고 전했다. 이어 남궁민은 "노트북을 7대나 부쉈다"며 "저는 그런 것은 절대 NG 없이 한다"고 깔끔한 연기를 전했다. 
 
남궁민은 남규만과의 공통점에 대해 "제 안에는 분명 안좋은 모습이 있다"고 말했지만 실제로는 조금이라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해피투게더'는 스타들이 펼치는 재밌는 게임과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

true@xportsnews.com / 사진=KBS2 방송화면

최진실 기자 tur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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