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을지도' 사유리, 게장에 반해 "사장님 며느리 되겠다"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사유리가 게장의 맛에 반했다.

10일 방송되는 MBC ‘맛있을, 지도’ 시즌2의 3회에서는 MC 김경식과 사유리가 찾은 서울 인근의 맛집들이 공개된다.
 
17년의 손맛을 자랑하는 간장게장과 꽃게탕, 뉴욕 현지에서 전수받은 쫄깃한 정통 베이글, 아귀 내장과 곤이 등 특수부위 뿐 아니라 능이와 새송이 버섯까지 풍성하게 들어간 해물찜의 모습이 담긴다.

4가지 치즈의 진한 맛을 느낄 수 있는 치즈 떡볶이, 고기육수와 해물육수로 만드는 두 가지 짬뽕과 두툼한 탕수육, 그리고 9,900원에 무한으로 즐길 수 있는 28mm 통삼겹살까지 먹방을 선보인다.
 
사유리는 한 간장게장 전문점에서 게장의 맛에 반해 사장님의 며느리가 되겠다는 야심찬 포부를 드러내며 적극적인 구애를 펼쳤다. 이에 사장님은 더더욱 적극적인 태도를 보이며 하루빨리 사유리를 며느리로 들이기 위한 달콤한 말로 유혹해 현장의 웃음을 자아냈다.
 
10일 오후 8시 MBC퀸 ‘맛있을, 지도’ 시즌2 3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MBC퀸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