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3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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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후예' 진구, 김지원 父에 "제가 졌다"

기사입력 2016.03.09 23:01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진구가 김지원의 아버지에게 졌다고 했다.

9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 5회에서는 서대영(진구 분)이 윤중장(강신일)에게 졌다고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대영은 특전사령관이자 윤명주(김지원)의 아버지인 윤중장의 명으로 우르크에서 돌아왔다.

윤중장은 사윗감으로 유시진(송중기)을 점찍어놓은 터라 윤명주와 서대영 사이를 반대하며 윤명주가 우르크로 가자 서대영을 불러들인 것이었다.

서대영은 윤중장에게 "이 싸움은 제가 졌다. 사령관님께서는 제가 맞설 수 없는 무기를 드셨다. 진심이다. 진심으로 윤중위의 앞날을 걱정하시고 진심을 다해 전 아니라고 말씀 하신다. 불행히 제 생각도 같다. 윤중위를 위해 제가 지겠다"고 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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