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3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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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음반 판매량 7위…선배들과 어깨 나란히

기사입력 2016.03.09 14:06 / 기사수정 2016.03.09 14:07

한인구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그룹 세븐틴이 쟁쟁한 가요계 선배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명실상부 최고의 신인으로 손꼽혔다.
 
세븐틴은 가온차트가 발표한 2015년 4분기 음반 순위에서 7위를 차지하며, 가요계 선배들과 비교해도 뒤쳐지지 않는 판매량을 보여줘 눈길을 끌고 있다.
 
가온차트는 THEME 섹션의 Opinion 코너를 통해 종합 음반 순위를 발표하고, "세븐틴의 'BOYS BE'가 7위를 기록했다. 세븐틴의 2nd Mini Album 'BOYS BE' 음반 등 덕에 점유율도 상승했다"고 밝혔다.
 
세븐틴은 2015년 5월 데뷔 후 2장의 앨범을 발매하며 17만장의 앨범 판매고를 올린 것으로 알려졌으며, 2015년 가온차트 음반판매량에서도 10위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이어 세븐틴은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신인상을 시작으로 골든디스크 음반부문 신인상, 가온차트 K-pop 월드루키상을 수상하며 슈퍼루키로 인정받고 있다.
 
in999@xportsnews.com / 사진 = 세븐틴 ⓒ 엑스포츠뉴스DB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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