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아영 기자] 한채아가 사랑을 찾아 덴마크로 떠난다.
9일 오전 MBC에브리원은 엑스포츠뉴스에 "배우 한채아와 박시연, 김성은이 '로맨스의 일주일3'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박시연과 김성은은 기혼자로서 한채아의 조력자로 나선다. 한채아가 설레는 로맨스를 찾을 수 있도록 곁에서 조언해주는 역할을 담당한다.
MBC '일밤-진짜 사나이', '나 혼자 산다' 등의 예능에서 솔직하고 털털한 면모로 시청자의 마음을 뺏아온 한채아가 '로맨스의 일주일'에서는 또 어떤 매력을 선보일지 기대가 모아진다.
'로맨스의 일주일'은 화려한 스포트라이트 뒤에 숨겨진 그녀들의 진솔한 모습과 낯선 곳에서 기다리고 있을 그녀들을 설레게 할 그 누군가를 찾아 떠나는 프로그램이다. 시즌 1에는 한고은과 조여정이, 시즌2에는 예지원, 가수 지나가 출연했다.
이달 말 덴마크로 떠나는 세 사람의 모습은 4월 말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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