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선우 기자] 그룹 브레이브걸스가 프로듀서 용감한 형제에 대해 언급했다.
8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는 그룹 브레이브걸스와 프로듀서 용감한 형제가 출연해 함께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브레이브걸스는 "용감한 형제가 잘해줄 때는 언제인가"라는 DJ 김창렬의 질문에 "정말 잘해주신다"며 "크리스마스 때도 무알콜 샴페인도 사주시고 새해에도 새뱃돈도 주셨다"고 답했다.
이어서 "브레이브걸스 숙소에 가전제품도 직접 골라서 사주신다. 자상하시다"고 덧붙였다. 이에 용감한형제는 "그건 매니저들이 함부로 비싼 걸 살까봐 그런 것"이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김창렬의 올드스쿨'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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