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가수 에릭남이 할리우드 배우 클로이 모레츠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에릭남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전한 여행 되길. 곧 다시 보자"라는 짤막한 글과 함께 클로이 모레츠와 찍은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화장기 없는 편안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옅게 미소짓고 있다. 할리우드 스타들과 우정을 유지하는 에릭남의 인맥이 인상적. 앞서 두 사람은 에릭남의 네이버 V앱에 함께 출연해 근황을 공개한 바 있다.
한편 클로이모레츠는 인기 FPS 게임 '서든어택' 모델로 선정, 한국 이벤트 및 프로모션 일정 소화를 위해 지난 3일 입국했다. 이후 그녀는 tvN 'SNL코리아', JTBC '문제적 남자'에 출연했다.
지난 7일 출국한 그녀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모든 한국 팬들, 우리를 환영해주고 아름다운 문화를 느끼게 해준 여행을 통해 만난 모든 사람들에게 감사합니다. 곧 돌아올게요"라는 글을 남기며 한국 팬들을 향한 감사의 메시지를 전했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에릭남 인스타그램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