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14:19
연예

'독수리 에디' 휴 잭맨 "서울, 아름다운 도시…태런도 좋아할 것"

기사입력 2016.03.07 17:30

최진실 기자

[엑스포츠뉴스=최진실 기자] 배우 휴 잭맨이 서울에 대해 언급했다.

7일 네이버 V앱에서 생중계된 영화 '독수리 에디'(감독 덱스터 플래처) 무비토크 라이브에는 배우 휴 잭맨과 태런 에저튼이 출연했다. 

이날 휴 잭맨은 한국에 대해 "한국에서 일을 했었던 아버지한테 이야기를 들었다"며 "굉장히 아름다운 도시다. 태런이 좋아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태런 에저튼은 "'킹스맨'이 한국에서 인기를 얻었었다"며 아름다운 도시라는 것에 고개를 끄덕였다. 태런 에저튼은 '귀엽다'는 네티즌들의 반응의 "감사하다"고 수줍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독수리 에디'는 열정만큼은 금메달급이지만 실력미달 국가대표 에디(태런 에저튼)과 비운의 천재코치 브론슨 피어리(휴 잭맨)가 펼치는 올림픽을 향한 유쾌한 도전 플레이를 그린 작품이다. 개봉은 오는 4월 7일 예정.

true@xportsnews.com / 사진=네이버 무비토크 방송화면

최진실 기자 ture@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