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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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탈자' 임수정·조정석·이진욱 스틸컷, 서로 다른 시대 속 감성

기사입력 2016.03.07 08:09 / 기사수정 2016.03.07 08:10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임수정. 조정석, 이진욱 주연의 감성추적 스릴러 '시간이탈자'(감독 곽재용)가 12종의 스틸을 공개했다.

'시간이탈자'는 결혼을 앞둔 1983년의 남자와 강력계 형사인 2015년의 남자가 우연히 서로의 꿈을 통해 사랑하는 여자의 죽음을 목격하고, 그녀를 구하기 위해 간절한 사투를 벌이는 내용을 담은 감성추적 스릴러.


공개된 총 12종의 스틸은 서로 다른 시대를 생생히 담아낸 영화의 스토리와 배우들이 펼친 열연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어 눈길을 끈다.

사랑하는 연인 윤정(임수정)과 행복한 한 때를 보내는 1983년의 지환(조정석). 그런 그들의 모습을 꿈에서 목격하게 되는 2015년의 강력계 형사 건우(이진욱).

그리고 건우 앞에 나타난 1983년의 윤정과 놀랍도록 닮은 2015년의 여인 소은. 1983년과 2015년, 각기 다른 시대 속에서 예상치 못한 긴박한 상황에 다다른 그들의 모습이 담긴 스틸은 이들이 시작할 절박한 사투를 예상하게 한다.


두 시대를 넘나드는 간절한 사투와 긴박감 넘치는 추적이 담긴 보도스틸은 4월, 시대를 사로잡는 단 하나의 감성추적 스릴러 '시간이탈자'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인다.

앞서 '시간이탈자'는 1차 예고편이 단 하루 만에 100만 조회수를 돌파하며 작품에 대한 팬들의 기대를 입증한 바 있다.


1983년과 2015년 두 시대를 넘나들며 사랑하는 이의 죽음을 막기 위해 벌이는 두 남자의 긴박한 추적은 탄탄한 스토리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임수정, 조정석, 이진욱의 환상적인 앙상블과 곽재용 감독의 만남으로 영화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는 '시간이탈자'는 4월 개봉한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CJ엔터테인먼트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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