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방송인 김숙이 윤정수가 반지를 줄 것 같아 무섭다고 했다.
5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의 '핫피플' 코너에는 김숙이 출연해 대화를 나눴다.
이날 김숙은 "윤정수가 사람이 좋다. 심성 자체가 착하다. 그래서 보증 때문에…"라고 말을 흐렸다.
이어 그는 "서로 잘 된 것이지만, 정수 오빠가 항상 저에게 고맙다는 얘기를 한다. 반지를 줄까봐 무섭다. 제발 떠나라고 했다"고 전했다.
'연예가중계'는 한 주간의 연예계 소식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15분 방송.
in999@xportsnews.com / 사진 = '연예가중계' ⓒ KBS 2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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