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배우 한채아가 박기웅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난 알아요' 편으로 꾸며진 가운데 한채아가 무지개 모임 회원으로 합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채아는 가구 조립을 하던 중 박기웅에게 전화를 걸어 도움을 요청했다. 한채아는 "가구를 샀다. 조립을 해야 한다. 한 짝 하는데 시간이 되게 오래 걸렸다"라며 하소연했다.
결국 한채아는 "너 영상통화 되냐"라며 물었고, 박기웅에게 영상통화를 걸었다. 한채아는 설명서를 직접 보여줬고, 박기웅은 "사진 상으로는 설명서 되게 쉽게 돼 있다. 그림을 계속 보고 하면 된다. 이따 가서 도와줄까?"라며 의리를 과시했다.
한채아는 "하나 더 해보고 다시 연락할게"라며 전화를 끊었다. 한 채아는 "이제 그림이 보인다"라며 박기웅의 조언에 감탄했고, 순조롭게 조립을 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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