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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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진 측 "'맨투맨' 긍정 검토 중…이달 말 최종결정"

기사입력 2016.03.04 08:19 / 기사수정 2016.03.04 08:24


[엑스포츠뉴스=전아람 기자] 배우 박해진이 JTBC 새 드라마 '맨투맨'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이다.

박해진 소속사 WM컴퍼니 관계자는 4일 엑스포츠뉴스에 "박해진이 '맨투맨' 출연을 긍정적으로 논의 중이다. 이달 말 최종적으로 출연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최근 tvN '치즈인더트랩'에서 유정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한 박해진은 차기작으로 받은 작품 시나리오만 60여개 정도. 그는 대본과 캐릭터를 중점적으로 보며 차기작 결정에 신중을 기하고 있다.

'맨투맨'은 한류스타와 그의 경호를 맡게 되는 특수 수사권을 가진 경호원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박해진이 제안 받은 역할은 특수 경호원이며, 한류스타 역은 실제 톱스타 급의 배우가 물망에 올랐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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