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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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트 성규, 호야 위해 '히야' 촬영장 피자 선물

기사입력 2016.03.03 15:06

최진실 기자

[엑스포츠뉴스=최진실 기자] 그룹 인피니트 성규가 호야를 위해 영화 '히야'(감독 김지연) 촬영장에 피자를 선물했다. 

'히야'는 인생 잔뜩 꼬인 문제아 형 진상(안보현 분)과 가수를 꿈꾸는 열정 충만 고딩 동생 진호(호야) 두 형제의 갈등과 화해를 따뜻하게 그린 영화다. 

인피니트 리더 성규는 멤버 호야의 첫 영화를 응원했다. 성규는 호야를 응원하기 위해 '히야' 촬영장에 직접 피자와 간식거리를 들고 방문했다. 성규는 남다른 의리를 자랑하며 스태프들의 사기를 높이기도 했다. 

이에 호야와 안보현은 SNS에 직접 인증샷까지 남기며 성규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현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김지연 감독, 호야와의 친분으로 래퍼 주석이 우정출연에 응하기도 했다. 주석은 극중 진호의 오디션 합격을 위한 랩 선생님으로 깜짝 변신해 반가움을 더할 예정이다. 

'히야'는 오는 10일 개봉한다.

true@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최진실 기자 tur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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