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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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드' 어린이들, 박보영·유연석·타이거JK에 '껌딱지'

기사입력 2016.03.02 15:40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엠넷 '위키드' 출연 어린이들과 박보영, 유연석, 타이거JK가 다정하게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포착됐다. 

2일 '위키드' 측은 박보영, 유연석, 타이거JK 등 세 명의 '쌤' 들이 아이들과 촬영 전 리허설을 함께 하는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들은 어린이의 무대에 앞서 직접 마이크를 들고 돌봐주는가 하면, 어린이들을 꼭 끌어안거나 장난스럽게 손으로 '브이(V)'자를 그리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제작진은 "쌤들이 리허설 때 어린이들의 무대를 직접 한 명씩 돌봐주고, 긴장한 어린이들이 기분 좋게 무대를 진행할 수 있도록 녹화 대기시간에도 어린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등 쌤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어 제작진도 감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어린이들도 쌤들을 정말 많이 따르고 좋아해, 떨어지려고 하질 않는다"며 "팀 결정전 이후에는 이런 친밀함을 바탕으로 한 팀이 된 쌤들과 어린이들의 남다른 호흡을 지켜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위키드'는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엠넷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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