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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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밥남' 주병진, 어머니 향한 그리움 "집밥 먹을 때마다 생각나"

기사입력 2016.03.02 14:59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방송인 주병진이 반려견 대, 중, 소와 자신을 위해 요리 배우기에 나선다. 

오는 4일 방송되는 채널A '개밥 주는 남자'에는 주병진이 홍성란 셰프를 초대해 요리를 배우는 모습이 전파를 탄다.

이날 방송에서 주병진은 최근 식단을 묻는 홍성란 셰프에게 "인스턴트를 먹는다. 국물이 먹고 싶으면 라면이나 건조 국을 사다 먹는다"고 답했다.

또 "집에서 밥 먹을 때마다 어머니의 음식 생각이 난다"며 "특히 불고기 전골이 가장 먹고 싶다. 독특한 어머니표 소스에 당면을 넣어 더욱 맛있었다'고 회상했다.

그는 요리를 제대로 배우는 것이 처음이라면서도 능숙한 칼질로 재료를 손질해 홍성란 셰프의 칭찬 세례도 받을 전망이다.

한편 '개밥 주는 남자'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채널A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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