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지은 기자] 그룹 헤일로(HALO)의 오운이 '화랑: 더 비기닝'에 합류했다.
오운은 KBS 2TV 새 드라마 '화랑: 더 비기닝'에 출연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드라마 촬영 준비에 들어갔다.
현재 오운은 신라시대를 배경으로 하는 극의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하기 위해 승마와 액션을 연마하는 등 촬영 준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화랑:더 비기닝'은 신라시대 화랑을 배경으로 1500년 전 신라의 수도 서라벌을 누비던 꽃 같은 사내, 화랑들의 뜨거운 열정과 사랑, 눈부신 성장을 그리는 본격 청춘 사극이다.
특히 '화랑:더 비기닝'은 방송 전부터 배우 박서준, 박형식, 고아라, 샤이니 민호 등 화려한 캐스팅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16년 상반기 촬영을 시작하여 같은 해 하반기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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