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인트' 박민지, 김고은·남주혁과 다정샷 "고맙고 즐거운 시간"

[엑스포츠뉴스=최진실 기자] '치즈인더트랩' 박민지, 김고은, 남주혁이 다정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박민지는 1일 자신의 SNS를 통해 "9월에 시작해 1월에 촬영을 종료 했어도 아직까지 쭉 함께 해 온 느낌이었는데 오늘 마지막회 방송 이후로 비로소 '치즈인더트랩'과 작별한다. 설이 바보인 보라만큼이나 나를 살뜰히 챙겨주는 고은이, 존재 자체로 주변을 기분 좋게 해주는 주혁이. 좋은 친구들과 함께 해서 참 고맙고 즐거운 시간이었다. 오늘 밤 '치즈인더트랩' 마지막회 모두 저와 함께 본방사수 해주세요"라며 함께 촬영한 배우는 물론 스태프와 작품에 대한 애정이 가득한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 속 절친 트리오 박민지, 김고은, 남주혁의 모습을 담고 있다. 세 사람은 옹기종기 모여 꽃받침과 브이자를 그리며 다정하게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서로 얼굴을 맞댄 채 환하게 웃고 있는 세 사람의 훈훈한 조합이 돋보인다.
 
한편 '치즈인더트랩'의 마지막회는 1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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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실 기자 tur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