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비정상회담' 권오중이 닮은 꼴 부자임을 인증했다.
29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87회에서는 권오중이 게스트로 등장, 어린이가 행복한 나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날 권오중은 "올해 46살이다. 연기보다는 근근히 예능을 하다 얼마 전에 배우로 복귀한 권오중이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또한 권오중은 프셰므스와브와 닮은 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묻자 "느낌이 있다"며 계속 쳐다봤다. 이어 권오중은 아랍 부자 만수르, 인도 국민 배우 샤룩 칸, 스페인 배우 하비에르 바르뎀,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등을 언급하며 닮은 꼴 부자임을 인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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