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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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룡이 나르샤' 유아인, 금의환향…김명민 위협할까

기사입력 2016.02.29 22:28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육룡이 나르샤' 유아인이 화려하게 귀환했다.

29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43회에서는 이방원(유아인 분)이 정도전(김명민)과 대립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방원은 한양으로 돌아왔고, 정도전이 군사들을 추포했다는 소식을 듣고 곧장 달려갔다. 정도전은 "무사귀환을 감축드립니다"라며 인사했고, 이방원은 "여전히 많이 바쁘시군요. 조 장군, 꼴이 이게 뭔가"라며 고문당하고 있는 조영규(민성욱)를 바라봤다.

또 이방원은 이성계(천호진)에게 보고를 올렸고, 이성계는 "정안군이 실로 외교에 있어서 큰 공을 세운 것이 아니오"라며 기뻐했다.

이방원은 "과찬이시옵니다. 함께 간 사신단 모두가 애쓴 작은 결과이옵니다"라며 겸손한 태도를 보였고, 정도전은 "정안군 마마의 공으로 골치를 앓던 큰 외교문제 하나가 해결되었사옵니다"라며 칭찬해 극의 긴장감을 더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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