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아영 기자] 김조한이 한국어에 어려움을 겪었을 때를 회상했다.
29일 방송된 MBC FM4U '오후의 발견 김현철입니다'에는 가수 김조한이 출연했다.
이날 김조한은 데뷔 시절 한국어를 잘 하지 못해 고충을 겪었다고 말했다. 그러자 한 청취자는 "팬들이 동화책 선물 많이 했는데 도움이 됐나요"라고 질문했고, 김조한은 "도움이 많이 됐다"고 답했다.
한편 김조한은 지난 18일 정규 6집 '원스 인 어 라이프타임(Once in a Lifetime)'의 리패키지 앨범을 발매했다. 기존 10곡의 수록곡에 직접 작곡, 편곡한 미공개곡 '이별은 잊은듯이'를 새 타이틀곡으로 수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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