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2.29 11:40
이날 간담회에서 최배영은 “너무 추워서 힘들었다”라며 “한 번은 야외 촬영 당시 물을 잠깐 놓고 한 두컷을 찍고 온 적이 있다. 그 사이에 물이 얼어있더라”라고 언급했다.
이랑은 “특촬물 장르 자체가 너무 어려웠다”라며 “CG가 들어가기 때문에 보이지 않는 것을 어떻게 받아들일지 감이 잘 안왔다”라고 밝혔다,
한편 ‘삼국전’은 삼국지를 각색하여 새롭게 재탄생시킨 특촬물로 어떤 소원이든 이룰 수 있는 천상의 옥새를 차지하기 위해 유비, 조조, 손책 등의 인물이 삼국지의 영웅으로 변신하여 드림 배틀에 참여해 꿈을 이뤄가는 과정을 담아내고 있다. 오는 3월 2일 첫 방송되며 매주 수, 목요일 오후 7시에 방송된다.
yyoung@xportsnews.com / 사진=박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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