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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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저씨' 이하늬, 김수로 천적 오대환과 계약했다 '오열'

기사입력 2016.02.25 22:40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돌아와요 아저씨' 이하늬가 김수로 천적 오대환과 계약을 하고 오열했다.
 
25일 방송된 SBS 새 수목드라마 '돌아와요 아저씨' 2회에서는 힘들어하는 송이연(이하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홍난(오연서)은 최승재(이태환)가 송이연 매니저한다고 나석철(오대환) 밑으로 들어갔다는 말을 듣고 전속력으로 달려갔다.

송이연은 스캔들 후 엔터테인먼트사와 계약했다. 송이연이 계약서에 도장을 찍자 소속사 대표가 나타났다. 나석철이었다. 그는 "정말 오랜만에 본다. 저 기억 안 나냐. 난 죽어도 못 잊겠던데"라며 과거 한기탁과 한기탁 여자친구였던 송이연을 괴롭히던 과거를 언급했다.

이에 송이연은 손을 부들부들 떨며 계약서를 가져가려 했지만, 나석철은 송이연을 가로막으며 "결정 잘 하신 거다"고 훈수를 뒀다. 이어 나석철은 "너 때문에 기탁이가 그렇게 된 거다. 죽은 사람 생각해서라도 열심히 살아야겠죠?"라고 송이연의 속을 긁었고, 송이연은 오열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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