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대세 신인' 신혜선, 신생 기획사 Y&K와 전속계약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배우 신혜선이 신생 기획사 Y&K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25일 복수의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신혜선은 최근 CJ E&M 출신이 차린 기획사 Y&K와 계약을 맺고 활동하고 있다. 신혜선은 그동안 함께 일했던 관계자와 뜻을 모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 소속사는 앞서 임수정과 전속 계약을 논의하고 있다는 소식이 알려지기도 했다.

신혜선은 지난 11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에서 배우 강동원과의 키스신에 대해 "긴장하고 좋았지만, 덤덤한 척 했다"고 말해 화제가 됐다. 이어 주량 등을 공개하면서 엉뚱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그는 지난 2013년 KBS 2TV '학교2013'으로 데뷔한 뒤 tvN '고교처세왕' '오 나의 귀신님'과 최근 KBS 2TV '아이가 다섯'에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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