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임신 소식을 알린 뒤 근황을 전했다.
24일 김나영은 인스타그램에 "갑자기 고창"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나영은 따뜻하고 편안한 복장을 한 채 환하게 웃고 있다.
김나영은 앞서 인스타그램에 "축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저 네달 있다가 엄마가 된대요. 벌써 발로 뻥뻥 차대는게 엄청 힘이 센 남자아이가 나올 것 같아요. 잘 준비해서 씩씩한 엄마 될게요. 웰컴 투 더 패밀리(Welcome to the family)"라며 소감을 밝힌 바 있다.
김나영은 지난해 4월 제주도에서 10여 명의 지인과 가족만 초대해 스몰 웨딩을 가졌다. 김나영은 결혼 후에도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방송 활동을 해왔지만 임신을 한 만큼 앞으로는 태교에 집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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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