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2.24 00:02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작곡가 유재환이 에이핑크 보미를 향해 폭풍 리액션을 펼쳤다.
23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는 오만석, 이종범, 조동혁, 강균성, 조달환, 유재환, 손동운, 보미 등 연예계 탁구 고수들이 총출동했다.
이날 강호동은 게스트들을 한 명씩 돌아가면서 집중토크를 하던 중 마지막으로 보미 차례가 되자 유재환의 리액션을 집중하기 시작했다.
강호동의 예상대로 유재환은 보미가 무슨 말만 하면 "우와"라는 감탄사를 연신 내뱉으며 보미에게서 눈을 떼지 못했다.
보미는 유재환의 폭풍 리액션 속에서 다음 달에 탁구 동호회에 가입하려고 한다는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유재환은 보미의 토크가 끝나자 "너무 귀엽다"면서 보미에게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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