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2.23 23:08 / 기사수정 2016.02.23 23:09
[엑스포츠뉴스=전아람 기자] 방송인 김제동이 유재석의 얼굴을 지적했다.
방송인 김제동은 23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서 일일MC를 맡았다. 이날 방송에 출연하지 못한 유희열의 빈자리를 대신한 것.
김제동은 열심히 진행 중인 유재석을 지그시 바라보더니 “가까이서 보니 정말 힘들다”고 얼굴을 지적했다.
이에 유재석은 “나 힘든 건 생각 안 하냐”고 울컥한 모습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슈가맨’에는 쇼맨으로 가수 에일리와 걸그룹 에이핑크 정은지가 출연해 특별한 무대를 꾸몄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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