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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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시윤 측 "전속계약 만료, 재계약 않기로 결정"

기사입력 2016.02.23 15:06

최진실 기자

[엑스포츠뉴스=최진실 기자] 배우 윤시윤이 소속사와 전속계약이 만료됐다. 

23일 윤시윤 소속사 택시엔터테인먼트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윤시윤과 오는 3월 전속계약 만료 예정이다. 소속사와 협의 후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윤시윤과 소속사 측은 서로 각자의 길을 위해 아름다운 이별을 했다. 윤시윤은 다양한 가능성을 두고 거취에 대해 고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윤시윤은 지난 1월 27일 전역했으며 JTBC 새 드라마 '마녀보감'의 출연 제의를 받아 현재 출연을 검토 중이다. 

한편 윤시윤은 지난 2009년 '지붕뚫고 하이킥'으로 데뷔했으며 '제빵왕 김탁구', '총리와 나', '이웃집 꽃미남' 등에 출연해 인기를 얻었다. 

true@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최진실 기자 tur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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