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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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잭맨·태런 에저튼 '독수리 에디', 1차 포스터 공개 '완벽 브로맨스'

기사입력 2016.02.23 11:17

최진실 기자

[엑스포츠뉴스=최진실 기자] 영화 '독수리 에디'(감독 덱스터 플레처)의 1차 포스터가 공개됐다. 

'독수리 에디'는 열정만큼은 금메달급이지만 실력미달 국가대표 에디(태런 에저튼 분)와 비운의 천재코치 브론슨(휴 잭맨)이 펼치는 올림픽을 향한 유쾌한 도전 플레이를 그린 작품이다. 태런 에저튼과 휴 잭맨은 영화 홍보 차 오는 3월 7일 내한 일정을 확정해 기대를 높이기도 했다. 

공개한 포스터와 스틸에서는 휴 잭맨과 태런 에저튼의 케미스트리가 살아있다. 먼저 포스터는 캠핑카에서 스키 점프 훈련에 매진 중인 한 장면을 담았다. 새파란 하늘 위로 '2016년 가장 응원해주고 싶은 열정콤비 탄생'이라는 문구가 영화의 유쾌한 정서를 전달 한다. 

'독수리 에디'에서 '엑스맨', '킹스맨' 시리즈로 매튜 본 감독과 인연이 있는 두 배우가 연기로나 캐릭터로나 누구도 넘지 못할 열정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된다. 

함께 공개된 스틸에서도 두 배우의 식지 않는 열정을 확인할 수 있다. 도전해야 할 목표치를 정하고 이것을 위해 고군분투 하는 두 사람의 모습은 많은 관객들에게 새로운 영감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독수리 에디'는 아시아 투어의 첫 번째 방문 국가로 한국을 선정, 오는 3월 7일 대한민국을 찾는다. 오는 4월 7일 개봉.

true@xportsnews.com / 사진=(주)이십세기폭스코리아

최진실 기자 tur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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