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1 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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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화만사성' 이상우, 첫 의사 연기 도전…빈틈 많은 천재로 '반전매력'

기사입력 2016.02.23 09:20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아영 기자] 이상우가 '가화만사성'에서 첫 의사 연기에 도전한다.

23일 오전 MBC 새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 측은 의사로 변신한 배우 이상우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27일 첫 방송되는 '가화만사성'에서 이상우는 자유로운 영혼을 가진 빈틈 많은 천재 신경외과 의사 서지건 역을 맡았다. 사랑해서는 안될 여인 봉해령(김소연 분)과 만나게 돼 봉해령-유현기(이필모)와 엇갈린 삼각 로맨스를 펼친다.

공개된 사진 속 이상우는 의사가운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주말극 아이돌'다운 비주얼을 과시했다. 진지한 눈빛으로 차트를 검토하는 모습은 의사 서지건에 몰입한 모습이다.

'가화만사성' 제작사는 "이상우는 첫 의사연기인 것을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완벽하게 의사로 변신했다. 뿐만 아니라 천재의사로 완벽히 변신하기 위해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으며 열심히 촬영에 임하고 있다. 서지건은 보통 의사와는 다르게 실생활에서는 빈틈이 많아 재밌는 캐릭터"라며 "반전매력을 지닌 의사 서지건 캐릭터에 완벽 몰입해 열연을 펼칠 이상우의 변신을 기대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가화만사성'은 '엄마'의 후속작으로 27일 첫 방송 예정이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스토리 플랜트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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