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3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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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아스트로 "산뜻한 봄의 에너지 전해드릴 것"

기사입력 2016.02.22 17:56 / 기사수정 2016.02.22 18:22

한인구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그룹 아스트로가 산뜻한 봄의 기운을 전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신인그룹 아스트로(차은우 문빈 MJ 진진 라키 윤산하)의 데뷔 앨범 '스프링 업(SpringUp)'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22일 서울 마포구 메세나폴리스 롯데카드 아트홀에서 열렸다.

이날 차은우는 "첫 미니 앨범 '스프링 업'은 봄의 싱그러움과 따뜻한 에너지를 가요계에 보여주겠다는 포부를 담았다"고 말했다. 이어 라키는 "연습하다가 아스트로라는 팀에 모여서 앨범을 발표한다는 것이 신기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진진은 "설레고 기대가 앞선다. 산뜻한 봄의 기운을 전국민에게 퍼뜨릴 수 있는 그룹이 되겠다"고 각오를 다졌고, 문빈은 "저희의 준비도 완료됐다. 모든 것을 보여드릴 것이다"고 했다. 이어 차은우는 "여섯 명이 똘똘 뭉쳐서 잘 하겠다"고 덧붙였다.

아스트로는 '사랑하는 모든 이들과 함께 꿈꾸고, 빛나는 별이 되고 싶다'는 뜻을 담았다. 앞서 서울-경기권 학교와 윙카 전국투어가 어우러진 '미츄(Meet U)' 프로젝트를 통해 1만 명의 SNS 팬들과 소통했다.

데뷔 앨범에는 타이틀곡 '숨바꼭질'을 비롯해 'OK! 완비완료' '풋사랑' '모닝콜' '장화 신은 고양이' 등 총 5트랙이 수록됐다. 오는 23일 발매.

in999@xportsnews.com / 사진 = 아스트로 ⓒ 판타지오뮤직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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