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31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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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스쿨' 남태현 "후배들 인사, 얼굴 빨개진다"

기사입력 2016.02.22 16:33

최진실 기자

[엑스포츠뉴스=최진실 기자] 위너 남태현이 수줍음 많은 최근에 대해 말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는 그룹 위너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강승윤은 후배들이 많아진 것에 대해 "저희는 원래 데뷔했을 때부터 선배님들께도 그렇고 후배님들한테도 으스대기보다는 오히려 낮게 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남태현은 "가수 분들 모두 그런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남태현은 "후배님들이 인사를 오면 얼굴이 빨개진다"며 "부끄럽다. 여자친구 분들이 CD를 주셨는데..."라 수줍은 모습을 보였다.

한편 위너는 최근 새 미니앨범 'EXIT:E'를 발매해 '센치해'와 '베이비 베이비(BABY BABY)'로 활발한 활동 중이다.

true@xportsnews.com / 사진=보이는 라디오 방송화면

최진실 기자 tur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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