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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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유혹' 최강희·주상욱·정진영, 삼각관계 깊어진다

기사입력 2016.02.22 16:32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화려한 유혹’ 최강희-주상욱-정진영의 삼각관계가 깊어진다.
  
22일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 측은 신은수(최강희 분)를 사이에 둔 진형우(주상욱), 강석현(정진영)의 심화되는 삼각관계를 예고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의식이 돌아온 홍미래(갈소원)와 이를 보고 놀란 신은수와 진형우의 모습이 담겼다. 신은수는 홍미래가 기적처럼 눈을 뜨자 가슴 벅찬 표정을 지으며 엄마의 모성애를 표출하고 있다.
 
이 모습을 지켜보고 있는 강석현의 모습이 눈에 띈다. 진형우와 팽팽한 대치를 이루고 있는 강석현은 등장만으로 긴장감을 유발한다.

해당 사진은 오늘(22일) 오후 방송될 40회의 한 장면으로, 홍미래의 병실을 찾은 강석현이 신은수에게 집으로 돌아가자고 말하는 장면이다. 강석현의 적극적인 치료 지원 덕분에 혼수상태에 빠졌던 홍미래는 빠른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
 
이날 강석현이 신은수에게 집으로 돌아오지 않으면 홍미래의 모든 치료를 중단할 것이라고 압박을 가할 것으로 예고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화려한 유혹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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